뉴플로이를 통해, 출퇴근 관리를 하다보면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되고, 편리해집니다.
다만, 간혹 아래와 같은 메시지들을 앱에서 볼수 있는데요. 이중 오늘 다뤄볼것은 “출퇴근 미체크” 입니다.

출퇴근 미체크 내역은 어떨때 발생하는지? 미체크가 덜 발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어떨때 뉴플로이가 출퇴근 기록을 미체크 내역이라고 분류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출퇴근 미체크 내역 발생 상황 3가지
(1) 직원이 출근만 찍고, 퇴근을 안찍고 간뒤…..다음날 출근을 찍으면, 그 순간 전날 기록을 “미체크 내역”으로 분류합니다.
(2) 직원이 출근은 안찍고, 퇴근을 찍고 가면, 그날 근무기록은 “미체크 내역”으로 분류됩니다.
(3) (업데이트 예정) 출근 시간 ~ 퇴근 시간까지 근무시간이 24시간이 넘은 경우
: 이 경우 대부분은 직원이 출근체크를 찍고 -> 퇴근체크를 안찍고 간뒤 -> 다음날 출근에서 퇴근체크 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직전 체크 안했어도, 출근하면 “출근버튼”을 퇴근하면 “퇴근버튼”
그래야, 미체크 내역으로 잡아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직원이 출퇴근 체크를 깜박할때마다, 관리자인 제가 직접 수정해야하나요? 번거로운데…🤔
네, 관리자분의 말이 맞습니다.
애초에 미체크 내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도입하고 놔두면 알아서 관리하는 뉴플로이 앱의 컨셉과 맞으니까요!” 그렇다면, 16만여 사업장을 상대로 수년간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에 기반해서, 몇가지 팁을 드려볼게요.
2. 미체크 기록이 안생기게 하는 방법 3가지
(1) 근무기록 조회 권한을 직원들에게 ON 해주세요.
뉴플로이는 임직원의 근무기록 조회권한을 전체 ON/OFF 할수 있도록, 또는 직원별로 따로 설정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래 그림의 왼쪽은 근무기록 조회권한을 켜주었을때(ON), 직원들에게 보이는 화면이고, 오른쪽은 OFF 상태일때 직원들에게 보이는 화면입니다.

통계적으로 뉴플로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직원에게 근무기록 조회권한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근무기록 조회권한을 직원에게 부여하게 되면, 아래 몇가지 기능도 켜지게 됩니다.
- 근무기록 수정 승인요청
- 근무 스케줄 조정신청
- 연차 승인 요청
이렇게 되면, 근무기록이 잘못된 경우, 직원이 직접 수정 승인요청을 관리자에게 할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관리자는 확인후 승인만 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귀찮은데, 그냥 승인없이 통보만 되게 해줄수는 없냐는 분은…
뉴플로이 사업장 인사제도 설정에서, (승인후 반영) 또는 (통보)를 세팅하실수 있어요.
(2) 출퇴근 OO분전 알림 설정 기능사용
뉴플로이 전체 고객사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출근 미체크율보다 퇴근미체크율이 두배이상 높습니다 😅
아무래도, 출근길보다는 퇴근길이 더 즐거운것이…
하지만, “출퇴근 전 알림 설정” 기능을 설정해두면, 출근/퇴근 몇분전에 “출퇴근 체크를 잊지마세요”라는 알림 푸쉬메시지가 직원들에게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업장 인사제도 설정 > 일정 > 출퇴근전 알림에서 켜두시면, 직원들에게 한번 더 리마인드 시킬수 있어, 확실히 출퇴근 까먹는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3) 서비스 도입초기, 관리자의 지속적 관심
여지껏 기능 이야기하다가, 무슨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생각하실수 있는데요…
8년여간 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입니다. 👍
출퇴근 체크 자체를 안하던 사업장 직원이거나, 다른 방식으로 출퇴근 체크하던 직원들이 앱으로 출첵하는것에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서비스 도입 초기 생산되는 기록의 10%이상이 미체크로 나오는 곳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서비스 도입초기 지속적인 관리자의 관심 표명은 도입 한달도 안되 출퇴근 미체크율이 2%도 안되게 합니다.
(4) 알밤 출퇴근 기기와 발송되는 출퇴근 스티커 부착
미체크 기록이 하나라도 덜 생기게 하려는 뉴플로이의 부단한 노력중 하나인, 출퇴근 기기와 함께 배송되는 스티커!!
직원분들이 출퇴근 하는 길목에 잘 부착해두시면 확실히 미체크율이 떨어집니다.

이상, 출퇴근 미체크율 떨어뜨리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유용한 팁으로 찾아뵐게요.